아시아나항공은 김수천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강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이번 강의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 기부 봉사단’이 교육 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찾아가 직업에 대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 사장은 이날 8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바다에서 대륙을 꿈꾼 소년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김 사장은 “현재의 위치에서 절실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면서 “다만 그러한 꿈들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걸맞은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아시아나항공 제공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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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현재의 위치에서 절실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면서 “다만 그러한 꿈들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걸맞은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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