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자사의 대표 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0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활약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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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올해 포카리스웨트 출시 30년 기념 루나프로젝트 포토존과 참가자들을 위한 마사지존 등을 운영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를 지원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동아오츠카는 마라톤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건전한 문화와 건강상식을 알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전한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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