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17달러 올라…배럴당 36달러대

두바이유 1.17달러 올라…배럴당 36달러대

입력 2016-04-02 10:11
수정 2016-04-02 10: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하면서 배럴당 36달러선에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17달러 오른 배럴당 36.22달러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55달러(4.0%) 하락한 배럴당 36.7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1.68달러(4.17%) 내린 배럴당 38.65달러 수준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