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2016 비전선포식’을 통해 재도약을 선언한 카페베네는 커피라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베이글 등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강화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강하늘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카페베네는 강하늘과 함께 앞으로 1년간 TV광고를 비롯해 바이럴 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하늘은 최근 영화 ‘동주’를 통해 묵직한 연기를 보여줬고 현재 새로운 드라마 ‘보보경심:려’를 촬영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 20대의 정직함과 청춘이라는 느낌을 지닌 연기파 배우 강하늘이 카페베네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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