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에이스경암 이사장) 에이스침대 회장이 추석을 맞아 1억 5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에이스침대가 8일 밝혔다. 안 회장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백미 10㎏ 5141포(1억 500만원 상당)를 경기 성남시와 이천시에 전달했다. 기증된 백미는 성남시와 이천시 총 5141가구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가 나비효과처럼 확산되고 불우한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9-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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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