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다가오면서 홈플러스가 13~23일 해남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남산 절임배추는 정상가 5㎏ 기준 1만 1000원, 10㎏ 기준 2만원, 20㎏ 기준 3만 9000원에 판매하며, 신한·삼성·KB국민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절임배추 외에 알타리무는 3만 5000원(5㎏·카드할인가 2만 8000원), 김치 양념은 3만원(4㎏·카드할인가 2만4000원)에 판매한다. 햇생강은 100g당 430원에 판매한다.
2016-10-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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