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영향예보의 내용을 쉽게 설명한 웹툰을 개발해 켈로그 콘푸로스트 패키지 뒷면에 소개한 제품 4000개를 기상청에 무상 제공해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콘푸로스트의 대표 캐릭터 ‘토니’를 활용해 영향예보의 특성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영향예보는 기상현상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재해 발생 위험 등 사회·경제적 영향까지 알려주는 기상예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1-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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