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연휴 금융거래 전면 중단…신용카드 이용만 가능

농협, 설 연휴 금융거래 전면 중단…신용카드 이용만 가능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1-28 10:56
수정 2017-01-28 1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협 설 연휴 금융거래 중단
농협 설 연휴 금융거래 중단
설 연휴 기간 농협의 금융거래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농협은 “관계 법령에 따른 농축협·농협은행 전산시스템 재구축으로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오전 0시부터 오는 30일까지 농협의 ▲자동화기기(CD/ATM) 입금, 출금, 계좌이체 및 조회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 출금, 계좌이체 및 조회 ▲체크카드 이용 ▲현금카드 이용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카드론 업무가 중단된다.

다만 신용카드 이용과 고객행복센터 사고신고 접수 등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