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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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설립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주고 있다. 이번 학기 장학생을 포함해 10년간 163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08-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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