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제휴 강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사진=신세계그룹, 네이버 제공
사진=신세계그룹, 네이버 제공
이마트는 1500억원, 신세계는 1000억원 규모로 각각 네이버와 상호 지분을 교환하며 이를 통해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자사주 82만4176주(지분 2.96%)를 네이버 주식 38만9106주(지분 0.24%)와, 신세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48만8998주(지분 6.85%)를 네이버 주식 25만9404주(지분 0.16%)와 각각 맞교환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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