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노트 모바일 세계 첫 친환경 인증

삼성전자 갤럭시S2·노트 모바일 세계 첫 친환경 인증

입력 2012-03-20 00:00
수정 2012-03-20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2가 영국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2가 모바일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영국의 비영리 환경기관인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 발자국 인증은 제품 제조와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CO2)이 적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제도다. 탄소 발자국이란 단어는 지구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상징화한 것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03-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