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기능을 들고 3년 만에 새 서버용 운영체제(OS)를 내놓았다.
한국MS는 4일 서버용 상용 OS ‘윈도 서버 20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S는 이번 제품을 ‘최초의 클라우드 OS’라고 명명하고 사설 클라우드나 공용 클라우드 어디서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도 서버 2012는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2개의 시스템을 운영해야 하는 ‘멀티 테넌트’(Multi-Tenant)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해 두 시스템을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두 기업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결합한 이후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통합하려고 할 때 유용하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한국MS는 4일 서버용 상용 OS ‘윈도 서버 20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S는 이번 제품을 ‘최초의 클라우드 OS’라고 명명하고 사설 클라우드나 공용 클라우드 어디서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도 서버 2012는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2개의 시스템을 운영해야 하는 ‘멀티 테넌트’(Multi-Tenant)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해 두 시스템을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두 기업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결합한 이후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통합하려고 할 때 유용하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9-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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