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G프로2가 유력 IT 전문 매체들이 뽑은 ‘올해의 MWC 최고제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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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MWC 2014)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G프로2 등 LG의 전략 스마트폰을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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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MWC 2014)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G프로2 등 LG의 전략 스마트폰을 구경하고 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IT 전문 매체 위버기즈모도(Ubergizmodo), 안드로이드 어소리티 (Android Authority), 노우 유어 모바일(Know Your Mobile) 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출품된 스마트폰 가운데 G프로2를 ‘MWC 최고제품(Best of MWC 2014)’으로 선정했다.
이 제품은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G프로의 후속작으로, 화면을 두드리는 것만으로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는 ‘노크 코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MWC에서 G프로2는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인 ‘노크 코드’를 비롯해 ‘OIS 플러스’ 기술이 탑재된 1천300만 화소 카메라, 1W 고출력 스피커 기능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5.9인치 풀HD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매직 포커스’, ‘내추럴 플래시’, ‘미니 뷰’ 등 감성 혁신 기반의 UX를 대거 탑재한 것도 MWC 최고제품 선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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