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자사 서비스를 통해 비디오를 더 즐겨 보도록 영상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페이스북의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 윌 캐스카트는 13일(현지시간) 온라인 게시물에서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계속 성장해 왔다”면서 “ 새로운 비디오 서비스는 전세계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진 영상을 발견하고 보고 공유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의 예를 들어서 만약 어떤 사람이 뉴스피드에서 영상 클립을 보면 관련된 영상들이 표시되도록 하는 등 기능을 시험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시험의 초기 결과가 만족스러우며 ‘추천 영상’을 본 사람들이 새 영상을 더 많이 발견하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추천 영상’ 기능을 전세계 사용자 대부분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광고도 시험 중이라고 캐스카트는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아울러 페이스북에서 멀티태스킹중인 사용자들에게 움직일 수 있는 박스 화면을 띄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과 다음에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저장해 주는 기능도 시험 중이다.
페이스북의 이런 영상 기능 강화 움직임은 영상 서비스의 최강자인 구글 유튜브에 상당한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페이스북의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 윌 캐스카트는 13일(현지시간) 온라인 게시물에서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계속 성장해 왔다”면서 “ 새로운 비디오 서비스는 전세계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진 영상을 발견하고 보고 공유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의 예를 들어서 만약 어떤 사람이 뉴스피드에서 영상 클립을 보면 관련된 영상들이 표시되도록 하는 등 기능을 시험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시험의 초기 결과가 만족스러우며 ‘추천 영상’을 본 사람들이 새 영상을 더 많이 발견하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추천 영상’ 기능을 전세계 사용자 대부분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광고도 시험 중이라고 캐스카트는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아울러 페이스북에서 멀티태스킹중인 사용자들에게 움직일 수 있는 박스 화면을 띄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과 다음에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저장해 주는 기능도 시험 중이다.
페이스북의 이런 영상 기능 강화 움직임은 영상 서비스의 최강자인 구글 유튜브에 상당한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