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5G 통신 이용한 생방송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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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11:36
수정 2016-02-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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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5G 통신 이용한 생방송 시연
[서울포토] 5G 통신 이용한 생방송 시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선보이고 있는 첨단 모바일 기술은 미래 모바일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MWC에선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을 주제로 스마트폰뿐 아니라 5세대(5G) 이동통신ㆍ사물인터넷(IoT)ㆍ가상현실(VR) 기술과 서비스가 대거 등장했다.
KT는 이번에 초당 25.3기가바이트 무선전송을 통한 5G생방송을 시연하고 있다. 착용자 시점 다채널 5G 생방송이다. 이 기술은 기존 4G LTE에서 카메라 착용자시점에서 15~20초 뒤 시청해야하는 지연시간을 1초 이내의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이다. KT는 이를 오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수시점 다채널 5G 생방송으로 구현하고 장래는 10mm/sec 속도에 도달한다는 것이 목표다. 23일(현지시간) KT 도우미가 5G 생방송용 카메라가 설치된 헬맷을 착용하고 MWC 박람회장을 돌며 촬영,25.3Gbps 속도로 전송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선보이고 있는 첨단 모바일 기술은 미래 모바일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MWC에선 ‘모바일은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을 주제로 스마트폰뿐 아니라 5세대(5G) 이동통신ㆍ사물인터넷(IoT)ㆍ가상현실(VR) 기술과 서비스가 대거 등장했다.
KT는 이번에 초당 25.3기가바이트 무선전송을 통한 5G생방송을 시연하고 있다. 착용자 시점 다채널 5G 생방송이다. 이 기술은 기존 4G LTE에서 카메라 착용자시점에서 15~20초 뒤 시청해야하는 지연시간을 1초 이내의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이다. KT는 이를 오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수시점 다채널 5G 생방송으로 구현하고 장래는 10mm/sec 속도에 도달한다는 것이 목표다. 23일(현지시간) KT 도우미가 5G 생방송용 카메라가 설치된 헬맷을 착용하고 MWC 박람회장을 돌며 촬영,25.3Gbps 속도로 전송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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