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월정액 요금을 지불하고도 원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추가로 결제해야 했던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년 이내 극장 개봉한 최신 영화를 국내 최다 보유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1만 1000여편의 영화와 ‘닥터 포스터’, ‘슈츠’, ‘24’, ‘크리미널 마인드’ 등 미드, 영드, 중드를 모두 망라한 인기 해외드라마 670여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신규 해외 드라마를 업데이트해 고객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20-10-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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