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대대적 진화… 제어력·민첩성 강화

10년 만의 대대적 진화… 제어력·민첩성 강화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3-07-26 00:08
수정 2023-07-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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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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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가 10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로 돌아왔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파워트레인 등 모든 부분에서 대대적인 진화를 이뤘다. 재규어랜드로버 제공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10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로 돌아왔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파워트레인 등 모든 부분에서 대대적인 진화를 이뤘다.
재규어랜드로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가 디자인, 안전, 퍼포먼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로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10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익스테리어를 비롯해 인테리어, 파워트레인 등 모든 부분에서 대대적인 진화를 이뤘다.

짧은 오버행, 당당한 프런트 엔드, 가파르게 경사진 전면과 후면의 윈드스크린 등은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드라마틱한 비율을 드러낸다. 주간 주행등을 구성하는 디지털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 내부에는 130만개의 개별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마이크로 미러 장치가 탑재됐다.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는 몰입감 넘치는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지난해에는 ‘유로 NCAP’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성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브랜드 최초로 전환 가능한 ‘볼륨 에어 스프링’을 도입한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안락함과 뛰어난 제어력을 선보인다. 이중 구조 에어 체임버를 갖춰 서스펜션 작동 대역폭을 확대, 더욱 안정적인 코너링과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2023-07-26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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