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안성 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지 2필지(7만 6000㎡, 868억원)를 최초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60~85㎡형(3만 2000㎡)과 85㎡ 초과형(4만 4000㎡) 각 1필지로 60~85㎡형의 공급 예정 금액은 385억 9170만원, 3.3㎡당 393만원(용적률 감안 시 207만원)이며 85㎡ 초과형의 공급예정 금액은 482억 3694만원, 3.3㎡당 362만원(용적률 감안 시 181만원)이다. 안성 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는 모두 10개 필지이며 이번에 공급하는 B-3-2블록과 C-1블록은 사업지구 중심지에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예정 부지까지 마주하고 있다. 오는 24~25일 신청 접수하며 25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30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031)250-3917(3918).
2014-06-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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