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롱텀밸류 증권펀드’는 전략적 분할 매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 제공
이 펀드는 개별 기업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120개 이상의 종목을 담고 있다. 시장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전략에도 초점을 맞춘다.
이 펀드의 특징은 다양한 업종과 많은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균형 잡힌 투자 덕분에 현재 펀드 수익률은 최근 3개월 3.65%, 6개월 6.39%, 1년 6.49%를 기록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일시적인 시장 트렌드나 이벤트성 종목 투자를 지양하는 상품”이라면서 “기업 고유의 경쟁력과 기초체력(펀더멘털)에 집중해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2017-03-2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