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마스터즈 펀드케어랩’은 손실을 본 펀드 투자자들을 위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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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의 ‘밸런스 마스터즈 펀드케어랩’은 손실 난 고객 계좌의 수익률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자 마련된 서비스다. 손실 발생 펀드를 이동해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펀드 판매보수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일임 수수료만으로 펀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마다 증권사에 지불하는 0.6~0.8%의 보수를 빼면 그만큼 수익률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해당 펀드의 현황을 분석해 손실의 원인과 전망, 전략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해당 펀드매니저를 인터뷰해 얻은 생생한 정보도 받아 볼 수 있다.
2017-03-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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