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이승열(왼쪽) 하나은행장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11일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이승열(왼쪽) 하나은행장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고물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으로 총 5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노후 냉난방 기기를 교체하고 전기료 절감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 줄 예정이다.
유규상 기자
2023-07-1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