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내 취약계층 가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벽지 교체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내 침수 가구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산의 침수 피해 복구 작업 지원은 지난 19일 시작해 약 3주간 진행된다. 회사 임직원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내 청소와 가구 정비, 전기 점검을 비롯해 수해로 오염된 벽지 및 장판 교체 작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진호 기자
2022-08-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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