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사흘째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45억원이 순유입해 3거래일 연속 순유입 상태를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아르헨티나에서 촉발된 신흥국 금융위기의 충격을 털어내고 코스피가 반등하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8일 코스피는 나흘 만에 반등해 1,920선에 육박했다. 당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9포인트(0.34%) 오른 1,916.93으로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0억원이 빠져나가 3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설정액 1조4천464억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74조3천448억원, 순자산은 75조1천414억원이 됐다.
연합뉴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45억원이 순유입해 3거래일 연속 순유입 상태를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아르헨티나에서 촉발된 신흥국 금융위기의 충격을 털어내고 코스피가 반등하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8일 코스피는 나흘 만에 반등해 1,920선에 육박했다. 당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9포인트(0.34%) 오른 1,916.93으로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0억원이 빠져나가 3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설정액 1조4천464억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74조3천448억원, 순자산은 75조1천414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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