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0억원이 빠져나가 이틀째 순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와 중국 경제지표 악화에 맥을 못 추면서 이틀째 하락하자 자금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6포인트(0.64%) 내린 1,930.57로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24억원이 이탈해 5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조1천344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은 82조6천93억원, 순자산은 83조5천674억원이 됐다.
연합뉴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0억원이 빠져나가 이틀째 순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와 중국 경제지표 악화에 맥을 못 추면서 이틀째 하락하자 자금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6포인트(0.64%) 내린 1,930.57로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24억원이 이탈해 5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조1천344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은 82조6천93억원, 순자산은 83조5천674억원이 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