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어부바 소리/이상범 입력 2011-09-10 00:00 수정 2011-09-10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1/09/10/20110910026006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어부바 소리/이상범아기 새를 어미 새가 등에 업고 달랜다빨간 포대기는 깃털보다 따뜻하고 아기는 하늘을 향해 혀를 낼름 내보인다울다가도 어부바 소리 업히면 울음은 뚝포근한 엄마 등에 업혀 자는 행복한 미소아 실컷 자고난 뒤엔 혀를 낼름 내보인다 2011-09-1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