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신임 주한대사에 장신썬(57) 외교부 판공청(본부) 주임(선임국장)을 내정하고 아그레망(주재국 동의)을 한국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그동안 중국은 한 직급 낮은 인사를 대사로 임명해 왔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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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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