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제네바서 개최
미국의 대북정책 특별대표직에서 물러나는 스티븐 보즈워스와 새로 특별대표직에 내정된 글린 데이비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미국 대사가 모두 다음 주 제네바에서 열릴 2차 북미회담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워싱턴 소식통은 19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면서 곧 미국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바에서 열릴 2차 북미회담은 오는 24∼25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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