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4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집트 최악의 축구장 난동 사건이 발생했던 항구도시 포트사이드에서 24일 또다시 축구팬들과 진압경찰 간에 충돌이 발생, 최소 한 명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집트 경찰은 이날 팬들과의 충돌이 발사하지 진압을 위해 최루 가스를 발사하고 허공에 공포를 발사했다.
이번 충돌은 지난달 팬들 간 충돌 사고의 발단이 된 알마스리 클럽에 대해 이집트축구협회가 2년 간 출전 금지 조치를 내린데 대해 알마스리 팬들이 항의하면서 23일 밤부터 시작됐다.
뉴시스
이집트 경찰은 이날 팬들과의 충돌이 발사하지 진압을 위해 최루 가스를 발사하고 허공에 공포를 발사했다.
이번 충돌은 지난달 팬들 간 충돌 사고의 발단이 된 알마스리 클럽에 대해 이집트축구협회가 2년 간 출전 금지 조치를 내린데 대해 알마스리 팬들이 항의하면서 23일 밤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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