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시라이 검찰 수사 착수

中, 보시라이 검찰 수사 착수

입력 2012-10-27 00:00
수정 2012-10-27 05: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이 26일(현지시간) 보시라이(薄熙來) 전 전 충칭(重慶)시 당 서기의 범죄 행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최고인민검찰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보시라이 전 서기에 대한 필요한 강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보시라이 전 서기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이날 전인대 대표 자격을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불기소 특권을 상실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