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3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신용전망도 기존과 같이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프랑스 정부가 예산 및 구조 개혁을 단호히 이행하려는 태도지만 장기 신용전망은 부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내년에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다시 강등될 가능성이 3분의 1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월 S&P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트리플 A)에서 AA+로 1단계 낮춘 바 있다.
무디스도 지난 19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이던 기존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연합뉴스
S&P는 “프랑스 정부가 예산 및 구조 개혁을 단호히 이행하려는 태도지만 장기 신용전망은 부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내년에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다시 강등될 가능성이 3분의 1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월 S&P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트리플 A)에서 AA+로 1단계 낮춘 바 있다.
무디스도 지난 19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이던 기존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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