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프랑스 ‘AA+’ 유지…내년 강등 가능성 33%

S&P, 프랑스 ‘AA+’ 유지…내년 강등 가능성 33%

입력 2012-11-23 00:00
수정 2012-11-23 17: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3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신용전망도 기존과 같이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프랑스 정부가 예산 및 구조 개혁을 단호히 이행하려는 태도지만 장기 신용전망은 부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내년에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다시 강등될 가능성이 3분의 1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월 S&P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트리플 A)에서 AA+로 1단계 낮춘 바 있다.

무디스도 지난 19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이던 기존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