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처음 보도한 종군 여기자 홀링워스 별세

[포토]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처음 보도한 종군 여기자 홀링워스 별세

최선을 기자
입력 2017-01-11 17:56
수정 2017-01-11 17: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처음 보도한 종군 여기자 홀링워스 별세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처음 보도한 종군 여기자 홀링워스 별세 제2차 세계대전 시작을 최초로 보도한 영국의 베테랑 종군 여기자 클레어 홀링워스가 1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10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홀링워스는 1935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독일의 폴란드 침공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를 통해 세계 처음으로 보도했다. 사진은 홀링워스(오른쪽)가 지난해 10월 10일 홍콩 외신기자클럽에서 105세 생일 기념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 2017-01-11 사진=AFP 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시작을 최초로 보도한 영국의 베테랑 종군 여기자 클레어 홀링워스가 1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10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홀링워스는 1935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독일의 폴란드 침공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를 통해 세계 처음으로 보도했다. 사진은 홀링워스(오른쪽)가 지난해 10월 10일 홍콩 외신기자클럽에서 105세 생일 기념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

홍콩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