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평화상, 드니 무퀘게·나디아 무라드 공동 수상

[속보] 노벨평화상, 드니 무퀘게·나디아 무라드 공동 수상

입력 2018-10-05 18:15
수정 2018-10-05 19: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데니스 무퀘게(왼쪽)와 나디아 무라드(오른쪽)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데니스 무퀘게(왼쪽)와 나디아 무라드(오른쪽)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콩고민주공화국 내전 중 성폭행을 당한 수천명의 여성을 도운 드니 무무퀘게(63)가 선정됐다.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나디아 무라드(24)는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성노예로 살다가 2014년 말 가까스로 탈출한 뒤 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