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탄 채 지지자들에게 손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외출은 자신이 소셜 미디어 동영상에서 ‘깜짝 방문’을 하겠다고 말한 직후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영상에서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여행이었다. 나는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것은 진정한 학교”라며 학교에서 책만 읽는 배움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언급한 뒤 “나는 그것을 알게 됐고 이해하게 됐다. 정말 흥미로운 일”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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