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진 인터뷰로 화제

트위터 계정 @dolojanma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식당 앞에 BTS 팬들이 줄을 서 있다.
트위터 계정 @dolojan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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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 앞에 긴 대기 줄이 늘어서고, 식당 안에서 BTS 팬클럽인 아미(ARMY)들이 BTS의 ‘버터’를 ‘떼창’하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캡처
지난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LA 한식당을 추천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BTS 멤버들이 이번 미국 일정을 소화하는 도중 이 식당을 찾았다는 이야기도 SNS에 퍼졌다.

방탄소년단 2년 만에 대면 콘서트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에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첫 대면 콘서트에 관객들이 대기해 있다. 2021.11.28 연합뉴스
유튜브에는 음식을 시켜놓고 불판에서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던 팬들이 식당 안에 BTS의 히트곡 ‘버터’가 흘러나오자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BTS(방탄소년단)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상 수상에 이어 ‘버터(butter)’로 페이보릿 팝 송까지 수상하고 기자 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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