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밖 주차장서 성관계한 두 커플 ‘충격’

나이트클럽 밖 주차장서 성관계한 두 커플 ‘충격’

입력 2014-07-19 00:00
수정 2014-07-19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얼마 전 아일랜드의 10대 소녀가 스페인의 휴양섬 마요르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0명이 넘는 남성들과 성행위를 해 영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가운데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한 나이트클럽 야외 주차장에서 젊은 두 커플이 성관계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16일 영국 미러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주차장 한 가운데서 남자들은 바닥에 누워있고 그 위에 여자들이 올라타 성행위를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논란을 일으켰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민망한 모습을 보이는 이 두 커플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신병자’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대해 북아일랜드 경찰은 “당시 이 사건으로 어떠한 신고도 들어온 바 없기 때문에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Michal McMahon/트위터, 영상=Amez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