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 현지인 수십명 혼자 상대하는 괴력男 화제

해외여행중 현지인 수십명 혼자 상대하는 괴력男 화제

입력 2015-09-03 09:18
수정 2015-09-03 09: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나홀로 해외여행 중에 현지인들과 시비가 붙는다면 그것도 떼거리로 덤벼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줄행랑을 치겠죠...

근데 한 아일랜드 프로복서는 터키에서 현지인들과 맞짱을 떴네요...

8월 초 터키 이스탄불의 아크 사레 지구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한 아일랜드 여행자가 가게 밖에 있는 냉장고 문을 열면서 시작됐습니다.

냉장고 문을 세게 열자 냉장고가 흔들리면서 안에 있던 생수병들이 무더기로 쏟아지자 화가 난 가게주인이 막대기로 여행자를 치면서 싸움이 시작됐고 뒤이어 주변 상인들까지 몽둥이에 의자까지 들고 여행자를 공격해 싸움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 아일랜드인 프로복서는 물러나지않고 맞서 난투극을 벌이다 결국 호텔로 피신했지만 남아있던 상인들 모두 다친 상처를 치료하러 가면서 영상은 끝납니다.

과연 여러분은 승자가 누구라고 보십니까?



사진 영상= Pari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