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트럼프가 홍콩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으로 분장한 미국 국적의 데니스 앨런(오른쪽)과 홍콩 배우 하워드가 지난 25일 홍콩의 미국 영사관 앞에서 각국의 국기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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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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