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인내력
한 중년남자가 새 직장에 입사원서를 내고 인사부장을 만났다.
“어떤 특기나 특별한 능력이 있나요? ”
“뭐 내세울 만한 것은 아니지만, 인내력만큼은 자신이 있습니다.”
“호, 그래요?”
“전번 회사에 근무할 때 거래처 사람과 한여름에 밖에서 만나기로 한 적이 있는데 그가 오지 않아 계속 서있다가 병이 난 적도 있었지요.”
“저런 일사병이군요.”
“아니요, 눈보라와 추위 때문에 감기에 걸렸습니다.”
●구두와 고기
어떤 레스토랑에서 손님이 웨이터를 불러 따졌다.
“고기가 왜 이 모양이지? 너무 질겨서 마치 구두를 씹는 것 같군. ”
그러자 웨이터가 반문했다.
“아니! 손님은 구두를 씹어 보신 적이 있으세요? ”
한 중년남자가 새 직장에 입사원서를 내고 인사부장을 만났다.
“어떤 특기나 특별한 능력이 있나요? ”
“뭐 내세울 만한 것은 아니지만, 인내력만큼은 자신이 있습니다.”
“호, 그래요?”
“전번 회사에 근무할 때 거래처 사람과 한여름에 밖에서 만나기로 한 적이 있는데 그가 오지 않아 계속 서있다가 병이 난 적도 있었지요.”
“저런 일사병이군요.”
“아니요, 눈보라와 추위 때문에 감기에 걸렸습니다.”
●구두와 고기
어떤 레스토랑에서 손님이 웨이터를 불러 따졌다.
“고기가 왜 이 모양이지? 너무 질겨서 마치 구두를 씹는 것 같군. ”
그러자 웨이터가 반문했다.
“아니! 손님은 구두를 씹어 보신 적이 있으세요? ”
2010-01-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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