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스킵비트’ 등 방송

애니맥스 ‘스킵비트’ 등 방송

입력 2011-03-09 00:00
수정 2011-03-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는 새학기를 맞아 이달부터 신규 애니메이션 4편을 방송한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스킵비트’는 시골소녀 쿄코가 어릴 적 죽마고우였던 쇼에게 배신을 당하고 복수를 위해 들어간 연예계에서 최고의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다. ‘스킵비트’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애니메이션판으로 불리는 작품. 애니 팬들은 겉으로 까칠하지만 곁에서 무심한 듯 쿄코를 챙겨주는 렌을 김주원에, 일에 대한 강한 집념과 여린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쿄코를 길라임에 비유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월~목요일 오후 3시 방송되는 ‘포켓 몬스터 DP’에서는 10살 소녀 빛나와 친구들의 포켓 몬스터 모험담이 펼쳐진다. ‘뱀파이어 기사’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쿠로스 학원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매주 월~목요일 밤 8시 방송된다.

2011-03-0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