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8-24 00:00
수정 2011-08-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선생님의 낚시

어느 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문자가 왔다.

선생님: OO이 보고 수업 끝나고 교무실에 오라고 해라~

학생: 네 전할게여~

그러자 선생님이 문자로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다.

선생님: 수업시간에 문자 보낸 너도 같이 교무실로 와라.

●결혼한 이유

결혼한 지 3년이 지난 부부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그러고는 잠시 아내가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 자기는 내가 저 10번처럼 섹시해서 결혼했어?

아니면 16번처럼 예뻐서 결혼했어?”

그러자 멍하니 쳐다보던 남편은 이내 피식 거리며 대답했다.

“당연히~ 당신의 이런 유머감각 때문에 결혼했지~”
2011-08-2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