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TV 하이라이트]

[19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11-09-19 00:00
수정 2011-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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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카페(KBS1 밤 11시 40분) 이상기후와 집중호우로 여행 성수기를 망쳐버린 유명 관광지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지구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아름다운 지구 곳곳의 여행지들도 머지않아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오래도록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감상하기 위해서는 어떤 여행을 해야 할까. 세 번째 지구인 엄홍길, 그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산행에 나섰다.

●포세이돈(KBS2 밤 9시 55분) 정률은 타 국가 선박을 강제 점거하면서까지 용의선박을 쫓는다. 그러나 그곳에 흑사회 수장인 최희곤이 타고 있으리란 그의 예상은 빗나가고 만다. 그렇게 징계 위기에 처한 정률은 해양경찰청장의 도움으로 미제사건전담 수사9과 CGI9(Coast Guard Investigation 9)란 신설 부서를 맡게 되고, 새로 합류할 수사관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MBC 밤 7시 45분) 내상은 특수효과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좋게 지내는 아내 유선과 있는 집 자식만 할 수 있다는 아이스하키를 하는 아들 종석, 또 유학 중인 딸 수정까지. 모두가 돈의 무게에 눌려 팍팍하게 살아가고 있는 서울에서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는데… 김병욱 PD의 세 번째 ‘하이킥’ 시리즈의 첫 회.

●부루와 숲속 친구들(KBS2 오후 4시 30분) 소나기가 그치자 부루는 키리에게 쳐들어 갈 것을 제안한다. 미미와 장풍이가 반대하지만 부루는 비에 오염물질들이 씻겨 나간 것을 짐작하고 용기 있게 앞장선다. 곧 충돌 없이 키리 일당을 모두 몰아내는 데 성공하는 부루. 이어서 부루는 소식이 끊긴 허니를 돕기 위해 호수를 건너갈 궁리를 한다.

●동물일기(EBS 밤 8시) 한동네 사는 아이들 4명이 방학 동안 승마를 배우며 겪는 다툼과 화해 속에서의 성장 이야기를 시작한다. 경기 용인의 한 승마장, 여름 방학을 맞이해 승마 배우기에 도전하는 사총사가 떴다. 뚜렷한 개성만큼 말 타는 모습도 가지각색이다. 웃음과 감동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천방지축 사총사와 말 이야기를 동물일기에서 공개한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고철 위주로 절도를 감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피해자에게는 신고하기도 귀찮은 미약한 범행일 수도 있지만 범행이 계속될수록 피해 금액은 점점 커져간다. 공사 현장 같은 경우 자재가 사라져 공사를 미뤄야 하는 피해까지 생기고 있었다. 습관적으로 벌이고 있는 괘씸한 범행을 막기 위한 형사들의 끈질긴 수사 과정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2011-09-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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