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1-09 00:00
수정 2012-01-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할머니의 명언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남편이나, 혹은 아내와 또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이 질문에 90%가 넘는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했다는 조사가 있다.

 이를 듣고 어떤 목사가 교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보라고 했다.

 하지만 모두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런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손을 들었다.

 “오~ 그렇게 사랑이 깊었습니까?”라고 목사가 물어보자,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다 그 놈이 그 놈이여~!”

 

●일부일처제의 고마움

 결혼 전: 남자가 왜 아내를 한 명 이상 둘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

 결혼 후: 결혼하고 나면 그런 법이 있다는 사실을 매우 감사해야 할 것이다.

2012-01-0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