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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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00:00
수정 201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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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복을 위한 핵심주제’ 출간

천주교 서울대교구 시복시성 준비위원회가 시복시성 자료집 ‘시복을 위한 핵심 주제-반역·병사·살인·행방불명’을 펴냈다. 천주교 교구 차원에서 시복시성과 관련한 자료집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료집은 ▲황사영의 백서와 시복 추진에 대한 검토 ▲브뤼기에르 주교의 죽음과 그 의미 ▲안중근의 시복시성 가능한가 ▲해방 직후 북한의 종교정책과 전쟁 전후 실종된 가톨릭 관계자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교회교육사 1·2급’ 새달 개설

교회교육리더십센터가 주관하는 정부 인증 교회교육사 1·2급 과정이 다음 달 12일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시작된다. 이 교육 과정은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놀토’를 위한 교회교육 프로그램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고급 과정으로 나뉘어 1년 동안 진행하며 ▲학문적 이론과 교육현장 이해 ▲각종 사례연구 및 탐방 ▲교회교육 전문가에게 필요한 각종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주로 다룬다. (02)878-5882.



2012-03-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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