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24)이 25일 신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뮤직비디오를 미리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www.yg-life.com)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곡은 새 앨범의 인트로에 해당한다. 지드래곤 자신의 이야기를 힙합 리듬에 녹여냈다.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빅뱅의 ‘배드 보이(BAD BO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YG 소속 프로듀서 초이스37(CHOICE 37)과 지드래곤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공개 반나절 만에 유튜브에서 1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당초 이달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제 시행 등으로 예정보다 시간이 걸리면서 아직 컴백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은 “조만간 지드래곤의 새 앨범 콘셉트와 수록곡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www.yg-life.com)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곡은 새 앨범의 인트로에 해당한다. 지드래곤 자신의 이야기를 힙합 리듬에 녹여냈다.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빅뱅의 ‘배드 보이(BAD BO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YG 소속 프로듀서 초이스37(CHOICE 37)과 지드래곤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공개 반나절 만에 유튜브에서 1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당초 이달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제 시행 등으로 예정보다 시간이 걸리면서 아직 컴백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은 “조만간 지드래곤의 새 앨범 콘셉트와 수록곡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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