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국민 여동생의 수줍은 노출’

문근영, ‘국민 여동생의 수줍은 노출’

입력 2012-10-07 00:00
수정 2012-10-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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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드레스 패션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문근영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새롬, 배정한 기자
배우 문근영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새롬, 배정한 기자
4일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문근영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시원한 블루 드레스를 입은 문근영은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으로 우아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5일 열린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에서는 붉은 미니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디자인의 미니드레스는 가슴 라인이 세로로 뚫려 있어 문근영이 움직일 때마다 은근히 속살을 노출했다. 풋풋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문근영의 파격적인 변신이었다.

문근영의 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드카펫에서는 여신 같았고 블루카펫에서는 섹시한 동생 같았다”, “문근영은 나이도 안 먹나 보다. 성숙하면서도 풋풋하다”, “빨리 드라마나 영화로 만나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스포츠서울닷컴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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