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오는 9월2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38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AFCI 씨네포지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배우 이병헌이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이랜드그룹의 ‘공연사업 진출 기자간담회’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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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병헌이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이랜드그룹의 ‘공연사업 진출 기자간담회’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준비단은 이병헌이 오는 9월 4일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에 참석하고 나서 홍보대사로 본격 활동할 예정이라고 28일 전했다.
한국영화 톱스타로서 할리우드 시스템까지 경험한 이병헌은 ‘동서양 영화의 만남(East Meets West)’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다른 영상 제작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의 의미를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 행사는 올해 세계영상위원회연합(AFCI) 38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인 한국에서 열린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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