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에 최승현·김윤석 등 출연

영화 ‘타짜:신의 손’에 최승현·김윤석 등 출연

입력 2014-01-06 00:00
수정 2014-01-06 15: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타짜2 최승현
타짜2 최승현 롯데엔터테인먼트제공


올 하반기 한국영화 기대작 중 한 편인 ‘타짜:신의 손’에 최승현, 김윤석 등이 캐스팅됐다.

’타짜:신의 손’은 지난 2006년 개봉해 684만 명을 동원한 ‘타짜’의 후속편. 전편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 대신 ‘과속스캔들’(2008) ‘써니’(2011)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대길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최승현이 주인공 대길 역을, 신세경은 대길의 첫 사랑 미나 역을 맡았다.

전편에서 전설의 도박 귀재 아귀 역을 맡았던 김윤석을 비롯해 유해진, 곽도원, 오정세,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지난 2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