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웨딩드레스에 치마가… ‘깜짝’

[화보] 웨딩드레스에 치마가… ‘깜짝’

입력 2014-01-23 00:00
수정 2014-03-27 1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장 폴 고티에(Jean-Paul Gaultier)의 2014 S/S 오트쿠튀르가 공개되었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는 외신을 통해 “인생은 나비다. 이번 컬렉션은 인생은 나비라는 말과 함께 탄생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컬렉션은 그의 말대로 나비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드레스와 나비장식들로 가득 꾸며 몽환적 느낌을 더했다.

특히 모델의 머리카락으로 나비 모양을 만들어 올린 무대와 나비를 수를 놓은 웨딩 드레스는 눈 뗄 수 없이 아름다웠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날은 유명 벌레스크 배우 디타 본 티즈가 오랜만에 장 폴 고티에의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