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경찰·독거노인 등…“상영횟수 200회 이상,10만명 혜택”
1700만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명량’이 10만여명에게 무료로 상영된다.
명량 1500만
16일에는 독거노인 1500여명을 집에서 가까운 CGV 극장으로 초청해 영화를 상영한다. 같은날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공부방 아동과 학생 300여명에게 영화를 보여준다.
CJ는 “상영 횟수가 200회 이상이며 혜택을 보는 이들은 10만 명을 넘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영화는 이달 1일까지 1696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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