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가 개봉 18일째인 27일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쥬라기 월드’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세 번째로 관객 400만 고지에 올랐다.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지난 2월 11일 개봉해 610만 관객을 동원했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8일 앞선 것이다.
또 이 영화는 개봉 13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총 10억달러(약 1조1천200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자로 나선 이번 영화는 시리즈 1편에서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고 나서 22년 뒤의 이야기를 그렸다.
연합뉴스
이로써 ‘쥬라기 월드’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세 번째로 관객 400만 고지에 올랐다.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지난 2월 11일 개봉해 610만 관객을 동원했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8일 앞선 것이다.
또 이 영화는 개봉 13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총 10억달러(약 1조1천200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자로 나선 이번 영화는 시리즈 1편에서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고 나서 22년 뒤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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